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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큰 편인 사람이 여름모자를 요청했다.

 

1. 통풍이되서 시원할 것

2. 돌돌말 수 있는 것

3. 챙이 넓은 것

4. 노스페이스가 좋아

 

사용자는 노스페이스를 좋아하지만 기능대비 디자인이 맞는 것이 없어서

아마존에서 컬럼비아부니햇을 구매자 마음대로 구매했다. (구매자는 컬럼비아 좋아함)

 

 

 

부니햇이란?

boonie hat / giggle hat / 나까오리 / 정글모

아웃도어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부드러운 소재의 챙이 넓은 모자. 밀짚모자 혹은 솜브레로나 카우보이 모자 등 야외활동용 고전 모자에서 유래했다.    -나무위키

 

 

 

 

 

 

 

 

 

 

 

 

 

 

BORABROA BOONEY

보라보라부니

귀여운 이름의 심플하고 시원한 모자다

 

3월중순 아마존딜+ 11번가 우주패스 할인을 받아 14.9달러. 2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구입했다.

색상별로 세일하는 시기가 다르니 원하는 색상이 있다면 한번씩 확인해 보자.

현재는 라이트그레이, 카키그레이도 저렴하다.  여름이라 라이트그레이 추천

 

 

 

3월에 올 때는 봉투에 모자만 들어 왔다. 

앞쪽이 눌려있는 모양이 펴지지 않는 것 빼곤 괜찮음.

 

모자는 큰 사이즈의 머리에 맞게 만들어졌고 뒤에 조절끈이 있어서 딱 맞게 조절할 수 있었다.

누구든 쓰기에 불편함이 없어서 좋았다.

자외선차단기능이 들어가있는 원단. 중요하다.

 

심플한 컬럼비아 로고와 어디든 걸 수 있는 사이드 라인

통풍구멍까지 완벽한 디자인.

 

와이어같은 것이 들어있진 않아 모양을 잡는데 불편함이 있지만 

적당하게 모양이 잡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큰머리 작은머리 모두에게 좋음

심지는 없지만 묘하게 힘이있는 챙

통풍됨

11번가 + 아마존 구입 

추천 재구매의사 있음

 

 

[11번가] Columbia 남녀공용 보라보라 부니햇 시티 그레이 원사이즈

스포츠/레저>스포츠잡화>가방/모자/벨트>스포츠 모자, 가격 : 28,380원

www.11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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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스프레이

안젖소신발

트레킹계획 중 비가 온다는 예보를 보고 준비했다.

고어텍스 신발이지만 젖게되면 찝찝하고 냄새나고

다음날까지 지장이있기 때문에 최대한 방수를 위해 급하게 구입했다.

 

 

 

 

 

쿠팡에서는 몇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주요 물질을 보니 다 비슷비슷했다.

분사제 부탄. 코팅제 N-부틸아세테이트

 

가성비 가장 괜찮아보이는 '감탄발수스프레이'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오전 7시 전 도착이었다. 

새벽 4시 출발예정이라 로켓와우로 최대한 빨리 받아볼 수 있는 안젖소신발이외의 선택지는 없었다.

오전에 구매하면 오후에 오는 쿠팡 사랑해요.

 

안젖소 신발 방수스프레이/ 감탄발수스프레이 

 

 

 

 

 

 

 

 

 

 

 

 

 

 

 

 

 

 

 

 

 

 

 

 

 

 

 

 

 

 

 

 

 

 

 

 

 

남녀공용 하이킹화 #캠프

코오롱몰

www.kolonmall.com

테스트한 신발은 코오롱스포츠의 캠프.

갑피소재 : 천연가죽(소가죽), 합성가죽, 폴리에스터 100% 안감소재 : 나일론 70% 폴리에스터 30% 창소재 : 합성고무

신발관리란에 가죽용 발수코팅제를 이용하라고 써 있어서 써 봄

 

 

노스페이스 NS91M01B 카멧 워터프루프

합성가죽 (폴리우레탄코팅) 폴리에스터 합성고무 인솔 메리노울

 

KAMET WP - 영원아웃도어

KAMET WP - 영원아웃도어

www.youngonestore.co.kr

 

 

 

 

 

 

 

 

 

 

 

 

 

 

 

 

 

 

 

 

 

 

 

 

 

 

 

 

 

 

 

 

 

 

 

 

 

 

 

 

 

 

 

둘 다 세척은 한 적 없는 신발

 

 

 

 

방수스프레이가 가장 걱정되는 후기는 변색, 얼룩.

자세히 설명을 읽어보니 어두운 재질의 가죽 인조가죽 표면의 마감제와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한번 빨고난 뒤의 신발에 도포하는 것을 권장했다. 유광제품도 사용 금지. 

 

 

두 신발 다 세척한 적이 없는 고어텍스재질이라 걱정되었지만, 뒷면에 테스트 후 별 일 없어서

마구 뿌림. 코팅이 된건지 판단이 서질않아 1통으로 2번에 걸쳐서 운동화 2개에 다 뿌림.

신발 겉에 본드를 뿌리면 얇게 굳는 기분이랄까?

 

 

 

 

 

 

 

 

 

 

 

 

 

 

 

구매후기

결론은 비 1미리 이내에 오는 날은 양말이 젖지 않았다는 것.

고어텍스, 새 신발에 뿌렸는데 변색은 없었다.

아예 안 젖는 것은 아니지만 바로 흡수되어 눅눅했던 부분도 조금의 물방울 맺힘은 된다. 

올해 장마도 심하다는데 초강력 코팅은 아니니 가격은 조금 내리면 좋겠다. 

 

트레킹 후 3일 뒤 테스트

끈은 젖음.

방울이 맺히는 정도는 된다. 

재구매의사는 있음.

다른 제품도 상관없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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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말씀하셨지

"나는 노스페이스가 좋아 - 나는 코오롱스포츠가 좋아"

 

 

 

 

 

 

 

 

 

 

 

등산장갑 

선물받으신 장갑이 너덜너덜해져서

'이제 교체해도 되지 않을까?'

속닥거려서 바꾸게 된 장갑리뷰

 

 

 

 

조건

- 덥지 않을 것

- 반장갑

- 사이즈 큰것

 

 

체크

1.  손바닥 너비를 재고 사이즈표를 확인한다.

2. 사이즈를 선택하고 리뷰를 보고 타이트하다고 하면 사이즈 업 할 것. 

 

 

 

장갑은 브랜드별로 사이즈가 S, M, L 다르다. 손바닥너비를 확인할 것

 

 

 

 

 

 

 

 

 

 

 

 

 

 

 

 

 

 

 

 

 

노스페이스 - 하이킹 하프글로브

- 벨크로가 거칠지 않아서 좋음

- 두께도 적당 ( 겨울빼고 )

- 손바닥 쿠션은 없음

- 9센치 손바닥이지만 두께가 있는 손이라 M 선택

- 군더더기 없는 좋은 장갑

 

 

 

구입한 제품은 품절이라 사라졌고, 비슷한 상품은 NJ3FN04B, NJ3FN04A  인듯하다. 노스페이스기본 디자인.

구매제품은 현재 품절 / 비슷한 하프장갑과 후보군들

 

 

 

 

 

 

 

 

 

 

 

 

 

 

 

 

 

 

코오롱스포츠 - 스트레치 밴드 반장갑

QEHFX22220GRY ( KS6455KEY)

 

마감디테일
작은손에 L 껴봄 ( 장갑주인 아님)

- 벨크로가 없는 밴드형태 호불호 있음

- 손가락 끝, 밴드 엣지 오버로크? 마감이 잘 되어있다.

- 손바닥 부분 쿠션감있음

- 손바닥 9.x 정도지만 밴드부분이 타이트하고 리뷰본 후 L 구입

- 색감 로고 조합이 제일귀여운 듯

 

 

 

 

메쉬 반장갑이 무난히 많이 구매한다.

 

 

 

 

 

 

 

구매후기

등산장갑은 둘레길을 걸을때에도 꼭 필요하다.

둘레길의 루트는 평지, 자일구간도 있고 

등산스틱을 잡을때, 넘어질 때 보호를 해주며

손이 시린날은 체온유지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

 

 

비교해 보자면

노스페이스는 로고플레이에 진심이다. 

노스페이스는 네이비/ 블랙 등 기본 디자인은 꼭 있어서 좋다.

 

코오롱 밴드장갑 후기에 터졌다는 리뷰가 있어서 걱정했는데 괜찮아서 다행이다.

코오롱장갑 디자인만봐도 중후함x젊음이 같이있어서 재밌다. 좋다.

전에 사용하던 장갑처럼 엄지부분이 타올지라 땀을 닦기 좋다.

 

결론

세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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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 건강염려증이 도진 마미가 고로쇠 수액을 끊임없이 구매하셨다.

친구랑 얘기하는 도중 친구네 집도 마시고 있다는 고로쇠수액.  뭐지? 나만 잘 안마셨었나.

오아시스에서 판매해서 접근성이 좋아서 그런가 생각하며 홀짝홀짝 마신다.

이제 시즌 오프가 되고있어 얼마 남지 않았다! 

 


 

 

 

 

 

고로쇠 수액은 보통 해발 600m 이상~ 첩첩산중에서 구멍을 뚫어 채취한다.

미네랄이 천연수의 40배 칼슘이 많이 들어 있어 관절염,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

천연 이온음료로 물보다 흡수, 배성이 빨라 독소배출,  간장 신장 해독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달큼한 물맛.

처음 채취한 2-3일 보다 일주일 후 후숙해서 마시면 앙금이 생기면서 맛이 깊어진다고 한다.

냉장보관은 필수이며, 오픈 후에는 4일 이내로 마시도록 모든 고로쇠의 공통된 권장법이다.

 

 

로고쇠 수액을 한번 잠깐 마신다고 건강이 갑자기! 막 좋아지진 않겠지만

1-3월에만 잠깐 맛볼 수 있는 달큼한 맛이니 재미로라도 챙겨 먹으면

음료수 마시는 것보다는 가족들이 훨씬 건강해지겠지 생각한다.

 

 

 

 

 

 

 

 

 

 

 

 

 

 

 

 

 

 

 

 

 

 

 

 

인제고로쇠수액

내린천 휴게소에서 1.5l 6000원에 구입했던 것 같다.

인제 산골마을 해발 700m 이상 청정산악지역에서 친환경적으로 채취

2023년 첫 수액은 2월 10일 전 후 채취예정

농가에서 수확 후 24시간 저온냉장처리해서 판매

 

 

 

 

 

 

 

 

 

 

 

 

 

 

 

 

 

광양백운산고로쇠

오아시스 광양백운산 고로쇠 수액 1.5L 7500 > 6400

 

1~3월 해발 600~900m 에서 자생하는 고로쇠나무에 구멍을 뚫어 채취

채취지역 : 광양백운산 서울대학교학술림

물의 40배에 달하는 미네랄 성분

칼슘 63.8ml/l, 칼륨 67.9ㅢ/ㅣ, 망간 5.0ml/l, 마그네슘 4.5ml/l, 철, 아연, 염소, 당분 등 10여 종 미네랄 함유

유통기한   15일 (1,2월) /  10일 (3월)

 

 

 

 

 

 

 

 

 

 

 

 

 

 

 

 

 

 

 

 

 

지리산고로쇠수액

지리산 고로쇠는 해발 800m~1200m 구멍을 뚫고 코르크를 넣어 채취하는 천공법

이 제품은 오아시스에서 이미 품절이지만 네이버에서 다양한 고로쇠를 파니까

비교해 보고 마셔보고 싶은 것을 마시면 될 듯

 

 

 

 

 

 

 

 

 

 

 

 

 

 


인제보다는 광양고로쇠가 더 달큼했다. 물에 설탕탄 것 같은 이 달큼한 느낌은 모두 동일하게 나는데

아마 인제고로쇠는 바로 마셔서 더 그렇게 느껴졌을 수 있을 것 같다.

후숙 해서 마셨다면 다들 비슷비슷 심심하고 달큼할 듯.

 

평균 1.5리터에 6000원 전후면 마실 수 있다.  네이버에서 구매할 경우는 6개짜리 사면 무배에 더 저렴.

오아시스장바구니 담다가 가격 부족하면 담기.

각 지역에 방문하면 1-3월에는 그 장소에서 구매해 냉장보관했다가 오픈 뒤 부지런히 먹는 것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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