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tonner♪*

제주 리얼타르트가 손에 들어왔다.

녹차, 천혜향, 우도땅콩, 한라봉

제주도 특산품의 느낌이 물씬 나는 구성이 좋고 패키지 만듦새가 깔끔해 기대감이 차올랐다.

까보자

충격적 비쥬얼에 할말을 잃었다

잘못봤나 싶어서 패키지와 비교

후기

도톰한 타르트아님

사진과 같은 비쥬얼 아님

타르트 틀 안에 얇게 발린 잼과 초콜릿

딱 간식으로 먹기 좋은 상태

간단 기념품으로는 한번쯤 사볼만 하지만 답례품으로는 절대비추

필링이 다 채워지지 않은 비쥬얼이라 실망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내용물이 덜 달고 가득 차 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음

아쉬우면 내가 채우면 된다.

맛있게 먹는 법

 한입 가득 먹고싶었다. 

소중한 돈과 시간을 들여 생각해서 산 이 기념품을 더욱 맛있게 먹어보도록 하자.

깊이가 많이 남기 때문에 머쉬멜로나 필링 좋아하는 잼을 가득채워서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간단후기 끝

7월이 되었습니다. 우리집 냉동실에 오디가 사라져가고 블루베리가 들어올 시간이다.
매년 7월이며 블루베리 5kg씩 구매하시는 엄마덕분에 올해도 맛있게 먹고 있는 블루베리 .
뭐가 그리 좋은지 여기저기 검색 후 기록해본다.
 
 
 
 
 
 

맛있는 블루베리 기준

지인을 통해 구입하게 되었지만, 꾸준히 구입을 하게 된 이유는
맛있어서!
 
 

 
처음 받아봤을 때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블루베리보다 커서 신기했는데 먹어보니 굉장히 맛있었다.
일반 블루베리를 사면 작은 플라스틱통에 유기농이라고 담겨있는 것들을 주로 먹었는데
살짝 시큼한 맛이 있어 건강한 맛에 눈 좋아지라며 먹곤 했다. 원래 블루베리는 작은 베리류니까.
20mm가 넘는 블루베리들은 단맛만 가득한 과일같은 느낌이 든다. 사먹는 곳만 그런지 확실친 않지만
경험에 의하면 맛있는 블루베리를 먹고 싶다면 가장 큰 블루베리를 구매하도록 하자. 
 
 
 
 
 
 
 
 
 
 
 
 
 
 
 
 
 
 
 
 

블루베리 뭐가좋냐

안토시아닌

안구 망막의 로돕신은 자주색 색소체인데 빛의 자극을 뇌로 전달해 물체를 볼 수 있게한다.
로돕신이 부족하게되면 시력이 저하되는데 이 로돕신을 재합성을 촉진해서 시력저하를 막는데 도움을 준다.
단백질에 당이 결합하여 노화되는 것이 백내장인데 안토시아닌 색소는 이런 결합을 억제해준다.
즉, 당뇨병에 기인한 망막염, 백내장 예방에 효과적이다.
세포의 신경을 자극해 기억력증진이 되며, 뇌 기능 활성에 도움을 주어 치매예방에 좋다.
산화 방지효과가 뛰어나 암을 예방할 수 있다.
 

먹는 방법

안토시아닌은 수용성색소이기 때문에 물에 녹아내린다.  가급적 유기농을 골라 최소한의 세척을 해 안토시아닌이 흘러내려가는 것을 막도록 하자.
익을수록 검게 푸르스름해진다. 
식후 4시간~24시간동안 효과가 있어 하루에 20개정도를 3개월 이상 먹어야 효과적이다.
우유와 먹게되면 우유속 칼슘이 쉽게 킬레이트화되어 폴리페놀인 안토시아닌과 쉽게 겹합해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어버릴 수 있어 우유와 같이 먹는 것을 피하도록 하자.
 
 
 
 
 
 
 
 
 
 
 
 
 
 
 
 
 
 
 
 
 

BUT

여러분 설탕을 넣고 휘휘 저어두면 설탕이 녹는데
녹아내린 후 우유타서 먹으면 엄청 맛있다구....Yo
꼭 드셔봐요
 

식빵에 크림치즈랑 꿀발라 먹어도 맛있고
요거트에 넣어 먹어도 맛있다구 블루베리!!!
아스크림대신 얼려서 하나씩 입에 넣어 먹으면 한그릇 뚝딱.
 
 
 
 
 
 
 
 
 
 
 
 
 
 
그냥 맛있게 먹자 :)
약도 아닌데뭘
 
 
 
 
 
 
 
 
 
 
 
 
 
 
 
 
 
 
꾸준히 건강으로 챙겨먹고 싶으면
블루베리 분말이나 캡슐로 스무디나 해먹자!

동네에 작은 마트가 생기면서 행사를 많이 한다.
세일가격이 좋아 토마토 5kg 한박스를 구입
집에 있는 당근과 양배추와 함께 맛있게 먹는 방법을 살펴보자.
 
 
 
 
 
 
 
 
 
 

토마토 효능

칼로리는 100g당 16~20kcal 과일 중 낮은편리다.
토마토가 좋다는 이야기는 항상 들어왔는데 뭐에 좋은걸까?
 
라이코펜 , 리코펜 [ Lycopene] 
라이코펜은 밝은 적색을 내는 카로티노이드의 색소로 토마토에 들어있다.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항산화 효과  즉 노화방지에 탁월하다.
라이코펜은 아세트알데히드를 배출시켜 숙취해소에도 좋다.
성호르몬 활성과 전립선 겅강 유지 등 정력에도 좋다.
폐암, 유방암, 전립선 암 예방에도 좋다.
라이코펜은 지용성 영양소이므로 기름과 함께 조리하거나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 생 토마토보다는 가공식품에서 라이코펜이 더 증가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가열처리 중 쉽게 분리되기 때문이다.
 
비타민C도 풍부하고 비타민K도 들어있어 피부미용과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한다.
 약 25도~30도 되는 실온에서 토마토를  햇빛을 차단하며 보관한다면 영양분을 보존하며 비타민 C함유량이 늘어나는 토마토를 오랜기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당근 효능

베타카로틴 [beta carotene)
β-carotene은 당근100g 당  약 7,000㎍ ~ 8,000㎍ 
 
카로틴은 우리 몸의 유해(활성)산소 작용으로 세포손상을 방지하여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당근에는 베타카로틴이 많으며 알파카로틴까지 함께 항산화 작용으로 암의 발생과 진행을 저지한다.
베타카로틴은 장, 간에서 레티놀로 전환된 후 다시 비타민 A형태로 전환된다.
몸에 들어온 후 비타민A로 전환 흡수되기 때문에 비타민 A를 복용하는 것 보다 간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비타민 A 정상시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베타카로틴은 지용성 영양소이므로 기름과 함께 조리하거나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
 
여ㄷ름 치료제로 많이 알려져있는 이소트레티노인 은 피지분비를 억제시키는 비타민A유도체다.
로아큐탄이나 이소티논 등으로 효과는 강력하지만 부작용이 많아서 위험을 감수하고 먹어야 하는 약이다.
이를 대체해서 안전하게 베타카로틴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이다.
영양제로 복용할 때도 오메가3와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은데 바로 이 베타카로틴을 천연으로 복용하면 당근이 되는 것이다.
 
천연 카로티노이드는 과량 섭취하더라도 독성이 없으나, 카로틴 함량이 높은 식품이나 베타카로틴 보충제를 과다섭취시 피부색이 황달처럼 노랗게 변할 수 있다.
 
 
 
 
 
 
 
 

양배추 효능

우리가 위장이 안좋으면 섭취하는 카베진이나 양배추 환을 생각해보자. 양배추 추출물로 만들어졌다.
타임지가 선정한 서양 3대 장수식품 중 1
겉잎은 비타민A 철분, 칼슘
속잎은 비타민B, 비타민C
양배추의 비타민U 성분은 위 점막을 보호하고 손상된 위 벽을 재생시켜주는 위궤양 치료의 효과가 있다.
비타민 U는 특히 심지 부분으로 갈 수록 함량이 높았다.
 
양배추는 병충해에 약한 채소로 농약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잔류농약을 잘 제거해야한다.
양배추는 열에 취약하기 때문에 생식이 좋으며 가열할 경우는 1-2분 안에 살짝 데치거나 볶는 정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다양한 효능이 있는 천연비타민들 !
즙으로 먹으면 간단하겠지만 즙은 간을 상하게 할 수 도 있고, 당이 많은 경우도 있으니 
집에 믹서기가 있으면 갈아버리자.
 
 
체크해볼 사항

• 라이코펜은 한번 가열하면 높아지는 영양소로 냉장보관해도 낮아지지 않는다.
• 우선 토마토+당근+양배추 궁합을 검색해보니 서로 위해되는 것은 없다고 한다.
• 토마토+ 당근 /  가열하는 것이 좋다. 지용성 성분이다.
• 양배추 / 생식이 좋다. 잔류농약 잘 제거할 것.

 
 
 
 
 
 
 
 
 
 
 
 
 
 
 
 
 
 
양배추 챙겨먹다 쌈에 질릴 때
당근 챙겨먹다 카레에 질릴 때
토마토 한박스 사서  토마토 달걀볶음 먹다가 지겨워질 때 쯤
 
 
다 넣고 갈아버리는 방법
 
 
 
 
 
 
 
 
 
 
 
 
 
 
 
 
 
 
 

만드는 방법

1. 토마토, 당근, 양배추를 믹서기에 들어갈 만큼 취향에 맞게 조합한다.
2.  베이킹소다, 식초, 흐르는 물 등 알맞게 잔류농약을 제거한다. 
3.  토마토,당근을 믹서에 잘 갈릴정도로 대충 또각또각 잘라준다.
4.  올리브유를 팬에 두르고 토마토, 당근을 볶아준다.
5.  볶아진 토마토와 당근을 식혀준다.
6.  식은 토마토, 당근, 올리브유에 양배추까지 대충 찢어서 믹서기에 넣고 갈아준다.
7. 통에 넣고 냉장보관하며 빠른 시일에 먹어준다.  
   *식히지 않고 빠른 시일에 먹는다면 스프처럼 맛있게 복용할 수 있다.
8. + 양배추도 살짝은 볶을 수 있으니 볶고싶으면 마지막에 사알짝 넣고 바로 불을 꺼주자.
   + 믹서기에 안좋을 수 있으니 꼭 식혀서 갈 것.

+추가+ 더 간단한 방법

1. 토마토, 당근, 양배추를 믹서기에 들어갈 양 만큼 조합해 준비.
2. 베이킹소다, 식초, 흐르는 물 등을 이용해 잔류농약 제거.
3. 토마토, 당근이 믹서기에 잘 갈릴만칸 크기로 또각또각 잘라서 전자렌지그릇에 올려놓는다.
4. 뜨거워질 정도로 렌지에서 데워준다. / 이때는 각자 양이 다르기 때문에 1분씩 돌리면서 온도를 체크한다. ( ex. 1분씩 3회 )
5. 그릇을 밖에 놔둔 후 과일을 식힌다.
6. 토마토 부터 믹서에 넣으며 토마토, 당근, 양배추, 올리브유를 취향껏 넣고 간다.
7. 통에 넣고 냉장보관하며 빠른 시일에 먹는다.

 * 앞 방법보다 더 간단하고 시일이 경과해도 쩐내가 덜하다.
 
 
 
 
 

 
 
 
 
 
 
 
 
 
 
 
다른 채소도 넣으면 효능이 높아지겠지만 
토마토 5kg 산 김에 먹고있는 건강주스를 소개 해 보았다.
소금이나 설탕을 넣지 않고, 물도 넣지 않았다. 볶아서 그런지 맛있어서 수시로 먹는 중이다.
위염에도, 트러블에도, 항산화에도 좋고 맛도 있고 배도 차고
당근섭취 비율을 늘리고 싶었는데 주스만들때 점점 늘려봐야겠다.
 
 
 

 베트남여행갔다가 반미를 먹고 실패한 기억이 있어서

엔제리너스 반미가 맛있다고 소문이 나도 먹으러가진 않았었는데,

0데이 혜택으로 떴길래 겸사겸사 먹어보게되었다.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 에그마요반미 세트

와 맛있다 

베트남에서 먹었던 반미는 포장으로 눅눅해져서 실패했다면, 매장에서 먹는 반미는 완벽 그 자체

바게트는 바삭하고 에그마요는 흘러넘칠정도로 들어있으며, 설탕을 넣었는지 달큰하다. 짠 맛은 치즈로 들어가고 느끼함을 오이가 잡아준다. wow

잘라달라고 요청했더니 잘 드는 칼이 같이 준비된다고 알려주셨는데 바게트도 많이 질기지 않아서 잘 잘렸다.

그래도 큰 편이라 손으로 잡고 입 한가득 먹음.

소식좌인 편이라 하나는 다 먹지 못했다. 통을 준비해가서 담아왔다. 두명이 나눠먹으면 딱 좋은 간식일 것 같다.

오이를 싫어하시는 분은 비추

꼭 오이가 들어가야 더 맛있는 것 같다.

범계롯데백화점 리뷰에 평일낮에 사람없다고 해서

슬렁슬렁왔는데 어머니들 풀방. 연휴 사이라서 사람이 많은 것 같긴하다.

백화점입점임에도  0데이 혜택이 가능해서 친절히 안내받았고

연휴라 사람이 가득한 가운데 지체장애를 가지신분이 와서 구매를 하시는데

나와서 열심히 귀기울여 오래도록 주문 받으시는 남자직원분이 상냥해보이셨다. 

안정적으로 드시고 가시는 것 같았다.

할리스 아메리카노 

할리스 커피 마실일이 없는데 아메리카노는 맛있었다.

주중 오전에 수유점방문.  사람도 거의 없고, 건물이 통으로 할리스라서 좌석구성도 마음에 들었다.

재방문의사 있음

할리스는 바닐라딜라이트가 가장 유명한 메뉴인데 한번도 안 먹어본 것 같다.

본가 주변에 스타벅스는 3군데나 있는데 할리스는 매장이 없어서 옆동네로 가게 된 이유가 큰 듯 하다.

아메리카노 가격이 같아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결론 : 사람 많고 복잡한 스타벅스가 지겨울 땐 할리스로 가자.

남원역에서 기차를 타기 전 식사를 하려 했는데

앞에 있는 정옥추어탕이 3시까지만 운영하는 것이 아닌가.

편의점에서 어쩔 수 없이 사 먹은 즉석우동도 맛있었지만 (추천)

출출함을 달래줄 춘향빵을 사도 좋을 것 같아서 구매.

춘향빵 

(춘향4개+몽룡4개) 총 8개에 13000원에 구입했던 것 같다.

남원역 커피하버샌드위치 라는 카페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유기농 밀가루로 만든 촉촉한 빵에 팥앙금 견과류가 들어있다. 몽룡빵은 초코맛.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빵이라 남원기념품으로 구매할만하다.

어느 기념품빵과 마찬가지로 극적인 맛있음이 있는 건 아니지만 우유랑 먹으면 달달하고 촉촉하니 좋았다.

이름만 붙이면 기념품이지만

그래도 이런 재미가 있어야 여행의 맛 인듯 :)

간단리뷰 끝

4월 지리산 갈일이있어서 무주에서 숙박을 하게되었다.

오전에 숙박을 하고 올라오기전에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려고 이곳 저곳을 찾는데

예쁜 감성을 지닌 카페가 가오픈한다는 홍보를 인스타에서 보게되었다.

가오픈카페라니 궁금해!

무주 윌로우파크 카페

신기하게도 대포카메라를 들고있는 분들이 피자를 찍고 계셨다.

전문 기자인가 블로거인가 신기신기

오전에 갔는데도 두 세팀이 벌써 나가고 있었다. 

가오픈 기간엔 실내공간은 아직 페인트칠 냄새가 진동했지만

한달이 지났으니 이젠 많이 안정되지 않았을까 ?

실내는 빈티지 가구들과 소품이 적재적소에 스타일링 되어 있어

굳이 각을 맞추지 않아도 카메라 대는 곳 마다 빈틈없이 예쁘게 나왔다.

조명, 시계, 소파, 액자, 소품 등 사진을 다 올리지 않았으니 가서 실물로 보면 재미날듯 :)

사방으로 난 창은 잘 배치되어 아름다운 주변경관을 어느 자리에서나 볼 수 있다.

느티나무도, 뒷 산도, 멀리 보이는 하늘과 벚꽃도 다 그림같이 담겨있다.

테이블 사이의 거리도 충분히 넓으며 다양한 자리가 마련되어있어 혼자가도 좋은 곳.

가오픈기간이라 아쉬운점이 있다면 메뉴였다.

파스타와 피자가 1개씩 있었고 얼그레이브륄레 푸딩류가 6천원정도 였던걸로 기억한다.

3 천원 전 후의 비스킷이나 핑거푸드가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 간단한 베이커리라도.

아메리카노에 간단히 먹을 주전부리가 있다면 함께 많이 시켜먹을 듯 :)

( 그냥 내가 먹고싶었다 )

>>>

지금 네이버에 검색해서 메뉴를 보니 

피자가 많이 생겼다. 레스토랑으로 바뀐건가 ? 보니 이름은 아직 카페인 듯 하다 :)

피자맛집이 되려나보다.

네이버메뉴판에  메뉴와 가격들이 잘 나와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접근하기 좋을 것 같다.

멋있는 앞 뜰의 나무 아래도 벤치가 있어서

날이 좋은 때는 가족들과 나무그늘 아래서 커피를 마셔도 좋을 듯

생각지도 못한 느티나무과 벚꽃들에 감동받고감 

무주는 생각보다 활성화가 많이 되어있는 곳이었다.

태권도의 성지이고 리조트에 의한 펜션단지도 활성화되어있고

이렇게 예쁜 카페도 많고

겨울만 갈곳이 아닌 듯 

무주에서 서울로 가는 길 들러서 커피 한잔 추천

주차도 카페 앞에 바로 할 수 있다.

월, 화는 휴무 공지를 확인하고 가자

오설록 블루밍티 6종

언제나 선물하기 좋은 오설록 티세트

오설록 세작에 한동안 빠져서 구입해 먹곤 했는데 집에 들어온 차가 있어서 간단리뷰

오설록 멤버십/포인트

오설록은 제주도에 있는 티 뮤지엄으로도 유명한 아모레퍼시픽 계열의 브랜드다.

멤버십으로 가입할 경우에 아모레퍼시픽 통합회원이 되고 뷰티포인트도 적립된다.

온/오프라인 쿠폰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 멤버십 쿠폰은 등급산정 후 첫 로그인 시 6개월 분량이 일괄 지급되며, 미지급된 수량이 있을 경우 로그인 시점부터 1주일 이내 순차지급될 예정입니다.

• 상반기 쿠폰북 - 1월 중순, 4월 초 / 하반기 쿠폰북 - 7월 초, 10월 초 발송됩니다.
• 1+1 지정 음료 쿠폰의 경우 멤버십 산정 직전 6개월간 티하우스 메뉴 5회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발송됩니다.

개인적으론 달큼한 차를 별로 안 좋아해서 순수녹차, 영귤 티, 꿀배 티를 선호한다.

제주유채 & 꿀 티도 생각보다 쌉쌀해서 좋았다.

커피만 마시다가 지겨울 때 한번씩 타먹기 좋은 것 같다.

현재는 본사 직영몰 6종은 판매하지 않으나

 8종x5개입 총 40개입 28000 > 21000 무료배송 이 진행되고 있다.  6종 일반 판매 23000원보다 더 저렴하게 진행중!!

스윗부케향 + 화산우롱차 2종류가 더 포함되어 있고, 쇼핑백도 동봉되는 도착보장 상품이니  추천 :) 

선물하기도 선물 받기도 좋은 오설록 티 선물세트

인사하러 갈 때 빈손 채워주는 좋은 선물라인이다.

그린티 롤케이크

오프라인이나 겨울에 구매할 경우엔 그린티 롤케잌도 함께 추천한다. 

오설록 카페에 가면 항상 시켜먹는데, 점점 크림이 줄어들어....아쉬움이ㅠ 예전의 롤케잌이 그립다.  살짝 얼은 상태에서 먹으면  맛은 좋은나 크기가 작으니 고려해서 구매하시길 ;)

24000원

보내는 선물에 정성이 보일 수 있도록 고르는 일은 항상 어렵다.
나이가 들 수록 받고 기분 좋은 선물이 있으면 메모해 놓았다가 선물을 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내가 받았던 행복을 남에게 전하는 것도 삶의 한 스킬 같은 것 같다.

비슷한 비용으로 받는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더 돋보일 수 있다면 좋은 것이니까.

금옥당은 국산 100% 팥을 무쇠솥으로 만든 양갱이다.
무방부제 무첨가제 무색소 100% 수제양갱 이므로 냉장보관(0-10도) 필수
팥 양갱을 기준으로 원재료를 살펴보자면
팥앙금(국산)50%, 정제수 28.8%, 비정제설탕 11.5%, 물엿 1.9% 한천(국산) 1.5%, 감자가루 0.6%, 천일염 0.2%, 감귤추출물 0.1%
 이 외에도 보성말차, 공주밤,국산통팥,흑임자는 국산으로 표기되어 있다.

 후기

금옥당 뭔가 동네 금은방 같은 이름과 금박. 열어보면 우선 케이스가 화려하고 예쁘다.

일회용이 아닌 듯 탄탄하고 ‘ 악세서리함으로 뜨면 딱인데’라는 생각이 드는 모양새를 지녔다.

하드하고 얕고 넓은 만듦새.

또 열어보면 세상 화려한 종이곽에 양갱들이 종류별로 들어있다. 하나씩 열어보고 맛보는 재미가 있다.

커버 안쪽에 금박으로 설명도 되어있어서 열어볼 때 마다 읽어보게 되는게 금옥당의 양갱을 복기하는 기분.

많이 달지 않고. 딴딴함이 덜하다. 바스라지는 느낌이 딱 수제양갱을 먹을 때 느끼는 식감이다.

하나를 온전히 두고 먹어도 질리지 않는 정도의 달달함을 가지고 있으며,

서로 잘라서 나눠먹어도 맛보기에 충분한 사이즈인 것 같다.

비교

파리바게트 양갱미감

모양과 크기가 먹기 좋게 나왔다. 팥, 밤, 고구마, 홍삼 양갱의 구성으로 어르신들께 드리기 좋은 맛으로 되어있다.

단 걸 즐기시는 분께는 좋은 선물인 것 같다. 수제양갱과 비교해 보자면 더 반질하고 딴딴하고 더 달다.

차와 딱 한 개를 까먹으면 좋은 달달함이었다. 홍삼향도 즐길 수 있다.

수제양갱보다 더 구매하기 수월하고, 보관이 용이하다. 

온라인

금옥당은 인터넷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며, 6구 23000원 / 12구 46000원 / 16구 70000원 +배송비 4천 원
케이스 색은 6구 네이비/레드 , 12구 네이비/레드, 16구 블랙/레드

오프라인

연희점 연희동 132-39 (11시-21시)
서교점 서교동 402-18 (12시-22시)
서울역점 중구 한강대로 405 1층 (10:30- 20:30)
서초점 반포대로 7길 13 (오픈예정)

수제이기 때문에 6구 를 추천.  어르신들은 건강에 유의해야 하기 때문에 당을 멀리하시는 분도 많고, 

유통기한이 짧기에 단시간에 드실 수 있도록 많은 용량은 좋지 않은 것 같다. 사무실에서 나눠먹을 땐 16구 추천.

-오프라인이 은근히 접근성이 좋은 곳에 있어서 구매하기 수월함

-어른들 답례품이나 인사하러 갈 때 선물로 들고 가기 딱 좋은 예쁨과 단정함. (젊은이도 받으니까 좋았어요)
-고마운 분을 만나러 갈 때 하나 사들고 가서 담소를 나누는 것에 추천

-더운 여름날엔 조심

 요즘 아기손바닥 만한 호두파이가  3,4천 원씩 한다. 점점 작아져서 사라질 것 같다.

그래도 한번씩 먹고 싶어지면 사 먹었는데 어떨 땐 기대에 못 미치는 맛에 실망스럽기도 하다.

호두파이는 한판에 15000원  할때 빵집에서 알바를 했었는데 유통기한도 길어서 롤케이크와 함께 서늘한 진열장 하단에 보관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만 해도 커다랗고 케잌대용, 간식으로 별미였는데 이렇게 야박한 호두파이의 세상이 오다니 ... 슬플때쯤 우연히 발견한 호두파이 ㅠ 이름도 행복한 호두파이!!

 입안 가득 부드럽고 아삭한 식감을 느끼면서 우걱우걱 먹고 싶어서 실패를 무릅쓰고 구매해 보았다.

행복한 호두파이

850g , 지름 24cm로 타제품에 비해 큰 편이다.

글로벌하게 재료가 들어갔고 냉동식품이라 받자마자 소분해서 냉동실에 보관하면서 먹었다.

피칸은 아니고 다진호두가 올려져있다. 개인적인 취향으론 다져있는 호두파이가 먹기에도 수월하고 식감도 느낄 수 있어서 더 좋아한다. 

파이지는 테두리가 두꺼운 편이라 취향은 아니었지만 핫딜로 구매했기 때문에 내 취향을 맞추기로 했다.

오히려 베이스는 얇은편이라 잡고 맛있게 먹다가 테두리 부분은 음료랑 먹거나 남기거나

테두리 쪽부터 먹기 시작하면 딱 알맞다.

패키지 및 디테일

처음 사먹어보고 마음에 들어서 핫딜이 뜰 때면 2개씩 주문해서 냉동실에 채워 넣는다.

손잡이 있는 박스에 비닐밀봉된 패키지라 두었다가 선물하기도 좋다. 

들고 가면 지인과 함께 먹기 딱 좋게 녹는다. 

얄팍한 호두파이 세상에서 날 행복하게 해준 신성제과 행복한 호두파이

덕분에 든든하고 행복해 ㅠ

가격유지를 기원하며 널리 널리 퍼지길

차 배터리 관리 겸 2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이케아에 드라이빙을 가는 편이다.

이케아에서는 신나게 담다보면 결제할 때 이게 맞나..? 싶을 때가 있는데

양이 적은 편이라면 평일에 이런 루트를 추천한다.

쇼룸구경 ( 배고프면 지름길로 레스토랑 )
→ 레스토랑에서 조식/베지볼/연어크로와상 샌드위치 중 1개 + 커피 
→ 쇼핑 → 결제 후 → 푸드마켓쇼핑
→ 비스트로에서 500원짜리 아스크림 + 1000원짜리 핫도그 (5개는 박스포장가능)

몇가지 레스토랑메뉴를 살펴보자.

유기농 핫커피

이케아 패밀리,평일이라면 무료 / 머그컵의 핫 커피가 무한이다 / 레스토랑에서만 가능

맛이 항상아쉬웠는데 가끔 신선한 원두가 들어있는 머신에선 향기로운 커피를 마실 수 있다.

계산대에서 머그컵을 가지고 패밀리바코드를 찍으면 된다.

조식
Breakfast

9:30- 11:00  / 2900원 

레스토랑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다.

소세지는 추가를 물어보고 (가격추가됨) 커피는 포함되어있어서

이케아패밀리바코드를 보여줄 필요가 없다. 계산대 앞 커피잔을 챙겨가도록 하자

팬케이크, 베이컨, 오믈렛 + 유기농 핫커피 무료 증정

파르마레
연어 크로와상 샌드위치

4900원/  광명점에선 11시 이후에 파르마레쪽 코너가오픈되는 것 같다.

연어와 아보카도 파르마레에서 직접 수확한 신선한 채소까지 가득 들어있다.

베지볼

3900원

베지볼은 이케아에서 특별히 먹을 수 있는 메뉴라고 생각된다. 궁금한데 접하기 생소한 채식메뉴로 간단히 먹을만 하다.

한식파가 선택한 메뉴

플랜트볼 김치볶음밥

4900원 

밥심이 필요한 분들에게 무난한 메뉴

특등심돈까스

8900원
쇼룸만보고 쓰러질 것 같은 분, 고기파라면

언제나 중간은 가는 돈까스 

이케아 패밀리라면 프로모션쿠폰으로 저렴하게 다양한 메뉴를 먹을 수 있다. 세일메뉴들을 재미나고 다양하게 먹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