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O에서 (5.5) 공중보건위기상황 해제 발표한 것을 고려하여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6.1)조정을 결정
WHO 위기단계 해제
2023년 5월 5일은 특별한 어린이 날이었다.
전 세계 어린이들이 밖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고
공식적으로 WHO에서 위기단계 해제를 발표한 날 이기 때문이다.

코로나 위기경보해제
우리나라에서도 2023년 11일 오전 9시 30분쯤 대통령 공식 발표가 있었다.
약 3년 4개월 만에 코로나 위기 경보가 경계로 조정된다는 기쁜 소식
간단하게 변경된 내용을 알아보자.
▶ 격리의무 (7일) > 격리권고 (5일)로 전환
강제 격리는 사라지나 자발적 동의에 따른 의료기간 등에서의 격리조치는 유지될 수 있도록 의료계와도 협의할 계획
▶ 실내 마스크 착용
의원, 약국에서는 전면 권고로 전환하나,
환자들이 밀집해 있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은 당분간 착용의무 유지
▶ 감염취약시설
주1회 실시했던 선제검사 의무를 필요시 시행하는 것으로 완화
대면 면회시 방역수칙 준수 하 입소자 취식 허용
▶ 검역
입국 후 3일차에 권고하는 PCR검사를 종료
이제 완전히 끝난건가 ? 하고 검색해 보니 당장 시행은 되지 않으며, 6.1일 이후 공식화 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행정 절차가 빠르게 완료 될 경우 방역 조치 조기 완화는 좀 더 빠르게 적용될 수 있다고 한다.
의료대응 및 국민 지원체계는 계획대로 시행
- 의료대응체계와 치료비 등 정부 지원은, 국민 부담 경감과 건강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계획대로 시행 예정
- 고 위험군 중심의 PCR 검사 시행을 위한 선별진료소 운영은 유지, 현재 9개소로 축소된 임시선별검사소는 운영중단
- 원스톱 진료기관과 재택치료자를 위한 의료상담 및 행정안내센터 운영은 현재 지원체계 유지
- 의료기관의 감염관리를 위해 입원환자와 보호자의 선제검사는 현행대로 유지
- 입원치료비 치료제 예방접종 격리지원금은 당분간 유지
- 확진자 통계는 주 단위로 전환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국무총리) > 중앙사고수습본부 (보건복지부 장관) 중심의 체계로 전환됨
신종 감염병 유행 대비 중장기 계획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계획‘(질병관리청)을 보고받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새로운 신종 감염병 대 유행 대비 중장기 계획도 발표했다.
발생 주기는 짧아지고 피해규모가 확산되는 신종감염병들을 대비하고자 3가지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였다.
- 유행 100일/200일 이내 백신 등 주요 대응 수단을 확보
- 코로나19 하루 최대 확진자(62만명) 보다 많은 하루 100만명 발생에 대비한다.
- 두터운 취약계층 보호로 위중증 사망 및 건강격차를 최소화 한다.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
www.kdc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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