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 완주방법
지리산둘레길을 완주하는데 다양한 방법이 있다.
1. 개인적으로 걷기
2. 토요걷기 : 상반기(3월 중순-7월 중순), 하반기(8월 중순-11월 중순)
3. 평화순례단 참여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신청
장단점 비교
1. 개인적으로 걷기
- 스케줄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다.
개인적인 일정이나, 날씨에 따라 스케줄변동이 자유로운 이점이 있다.
맛집이나 관광 등 다양한 자유행동 가능함.
- 1박2일 주말 일정이라면 2인이 함께 걷는 것이 좋다.
낯선 산길을 걷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라도 2인이상이 좋다.
숙박시 2인이 기준이기 때문에 혼자걷기는 숙박비가 부담이라고 한다. ( 걷다가 만난분의 의견 )
택시를 타는 경우도 많아서 함께 가는 것 두번 추천
- 앞쪽 코스들은 정보가 많은데 중반부는 정보가 부족하다.
개인적으로 걷는 것 이기 때문에 동영상이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고 가야한다.
도서관에서 지리산둘레길 책을 대여해서 보았지만 부족했다.
일주일동안 다음코스를 공부하고, 숙소잡고, 기차, 버스 예매를 해야한다.
2. 토요걷기
- 지리산 주변에 살고계시다면 적극 추천하는 프로그램
- 홈페이지에서 접수를 받는다. (7월현재 상반기 끝나가는중)
- 참가비는 자유이며 원점회귀를 해주셔서 그 교통비로 쓰인다.
- 차량소유시 원점회귀가 되므로 토요일마다 걷기 좋다.
- 매주 1차례 약6시간정도 걷기 때문에 몸에도 무리가 없다.
- 초보자는 따라다니기만 하면 되므로 가벼운 마음으로 갈 수 있다.
- 서울출발조건으로는 교통비가너무 부담되므로 패스
3. 지리산둘레길 평화순례단
- 15박 16일간, 267km ( 하루 약16km) 180만원
- 혼자걷기 두려울 땐 프로그램에 동행하자.
- 4명~13명 등 다양한 인원이 함께했다.
- 16일동안 한번에 끝낼 수 있다.
- 숙박지로 차량지원이동이 된다
- 여유 짐꾸러미는 차량으로 숙박지에 이동 지원이된다! (꿀)
- 매일 마음과 소감을 나눈다
- 역할을 분담하여 함께 진행한다
- 오전은 묵언수행, 오후는 자유걷기
- 미리 몸을 잘 만들어놔서 중간에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서울에서 지리산둘레길 _ 토,일
개인적으로 주말을 이용해서 완주한 교통편을 정리해본다.
시작지점이 항상 교통편과 닿아있지 않아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기도 했는데 버스는 자주있지 않고, 네이버지도에서 알려주는 시간에도 정확히 출발하지 않기 때문에 택시가 보이면 바로바로 타서 이동하는 것이 수월하다.
1주차
용산역 - 남원역
인월지리산공용터미널 - 동서울버스터미널
2주차
동서울터미널 - 마천정류소
산청버스터미널 - 서울남부터미널
3주차
서울남부터미널 - 산청버스터미널
덕산(산청)버스터미널 - 서울남부터미널
4주차
자차이용 ( 서울남부터미널 -덕산(산청)버스터미널)
하동버스터미널 - 서울남부터미널
5주차
서울남부터미널 - 화개버스터미널
화개버스터미널 - 서울남부버스터미널
6주차
서울남부터미널 - 화개버스터미널
구례공영버스터미널- 서울남부터미널
7주차
서울남부터미널- 구례공영버스터미널
남원역- 용산역
기차, 버스 + 택시가 기본 이동이다.
내용이 길어져 오늘은 이용했던 역과 터미널만 정리해보고 다음 글에 자세한 내용과 가격을 정리해 올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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