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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 추천템

 

 

 

 

 

 

 

 

 

 

누구나 한번쯤은 써봤던  오래전 유행했던 

유명한 실크테라피 헤어에센스

 

숱부자인 나는 많이 발라도 별 효과를 느낄 수 없었다ㅠㅠ

내가 이상한건가 왜 좋은지 모르겠지...?

근디왜 홈쇼핑에서 저렇게 많이팔까 항상 궁금했다.

 

내 머리를 감당하기엔 약했던 너.

내 방구석에 쳐박혀 있는 너.

한통을 다 써야 하는건가...?

 

 

 

 

 

 

 

 

 

 

 

새로운 선물이 들어왔다.

 

 

 

 

실크테라피는 에센스가 아니다.

트리트먼트 집이었다!

소량만 발라도 효과가 엄청난 트리트먼트.

굵은 모발 숱부자분들 

그냥 한번만 사용해 보면

안다.

 

비단결이 되는 건 아니지만 

소량만 발라도 차분해지고

향도 과하지 않음.

 

적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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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말씀하셨지

"나는 노스페이스가 좋아 - 나는 코오롱스포츠가 좋아"

 

 

 

 

 

 

 

 

 

 

 

등산장갑 

선물받으신 장갑이 너덜너덜해져서

'이제 교체해도 되지 않을까?'

속닥거려서 바꾸게 된 장갑리뷰

 

 

 

 

조건

- 덥지 않을 것

- 반장갑

- 사이즈 큰것

 

 

체크

1.  손바닥 너비를 재고 사이즈표를 확인한다.

2. 사이즈를 선택하고 리뷰를 보고 타이트하다고 하면 사이즈 업 할 것. 

 

 

 

장갑은 브랜드별로 사이즈가 S, M, L 다르다. 손바닥너비를 확인할 것

 

 

 

 

 

 

 

 

 

 

 

 

 

 

 

 

 

 

 

 

 

노스페이스 - 하이킹 하프글로브

- 벨크로가 거칠지 않아서 좋음

- 두께도 적당 ( 겨울빼고 )

- 손바닥 쿠션은 없음

- 9센치 손바닥이지만 두께가 있는 손이라 M 선택

- 군더더기 없는 좋은 장갑

 

 

 

구입한 제품은 품절이라 사라졌고, 비슷한 상품은 NJ3FN04B, NJ3FN04A  인듯하다. 노스페이스기본 디자인.

구매제품은 현재 품절 / 비슷한 하프장갑과 후보군들

 

 

 

 

 

 

 

 

 

 

 

 

 

 

 

 

 

 

코오롱스포츠 - 스트레치 밴드 반장갑

QEHFX22220GRY ( KS6455KEY)

 

마감디테일
작은손에 L 껴봄 ( 장갑주인 아님)

- 벨크로가 없는 밴드형태 호불호 있음

- 손가락 끝, 밴드 엣지 오버로크? 마감이 잘 되어있다.

- 손바닥 부분 쿠션감있음

- 손바닥 9.x 정도지만 밴드부분이 타이트하고 리뷰본 후 L 구입

- 색감 로고 조합이 제일귀여운 듯

 

 

 

 

메쉬 반장갑이 무난히 많이 구매한다.

 

 

 

 

 

 

 

구매후기

등산장갑은 둘레길을 걸을때에도 꼭 필요하다.

둘레길의 루트는 평지, 자일구간도 있고 

등산스틱을 잡을때, 넘어질 때 보호를 해주며

손이 시린날은 체온유지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

 

 

비교해 보자면

노스페이스는 로고플레이에 진심이다. 

노스페이스는 네이비/ 블랙 등 기본 디자인은 꼭 있어서 좋다.

 

코오롱 밴드장갑 후기에 터졌다는 리뷰가 있어서 걱정했는데 괜찮아서 다행이다.

코오롱장갑 디자인만봐도 중후함x젊음이 같이있어서 재밌다. 좋다.

전에 사용하던 장갑처럼 엄지부분이 타올지라 땀을 닦기 좋다.

 

결론

세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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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

2023년 4월 15일~ 5월 7일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이 봄날을 맞이하여 한시적개방을한다.

앞으로 10일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가벼운 산책길이니 남녀노소 함께 방문하길 추천한다.

누구나 무료로갈 수 있으며 주중에는 체험부스를 이용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2~3시간정도 걸리며 

주의사항을잘 확인하고 방문하도록 하자.

 

 

 

 

 

 

 

 

 

안양예술공원을 지나 수목원 정문~수목원 후문까지 개방되어있다.

안양예술공원이나 관악산등반 예정이 있다면 꼭 들러보도록 하자.

 

 

 

 

 

 

 

 

 

 

 

 

 

 

 

 

 

 

 

 

 

 

 

 

 

 

 

 

 

 

가을의 관악수목원

 

22년 가을날 시범개방했던 모습을 풀어본다. 참고해서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

가을은 붉었지만 지금의 수목원은 진달래길을 추천해본다.

 

 

 

 

 

 

 

arbor - 농업생명과학대학 수목원

교육과 연구를 위해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학교 수목원· 우리나라 자생식물을 중심으로 북반구 식물의 증식, 보전, 전시, 연구 · 수목원 관련 지식과 정보의 축적과 교육 · 국내외 관련기관

arbor.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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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박물관은 언제 가도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깊은 생각 없이 산책 가듯

좋은 사람들과 함께 가기 좋은 곳.

 

 

 

 

 

 

 

 

 

 

 

국립중앙박물관 

 

 

 

 

 

 

 

 

 

 

 

 

 

 

 

 

 

 

 

 

 

 

 

 

식당 / 경천사탑 식당 두레

배고프니까 식사부터 :)

경천사탑 두레는 건물 우측 1층 안쪽에 있다.

주말엔 박물관 어디든 사람이 많고 정신 없지만

웨이팅을 걸어 놓고 들어가면 적당한 소음과 함께 음식이 나온다.

비빔밥 13000 차돌구이와 된장찌개 15000 

음식은 정갈하고 내가 아는 맛있는그 맛 정도며 양이 많진 않은 편 ( 나는 배부르게 먹음 )

경천사탑 두레 

 

 

 

 

 

 

 

 

 

 

 

 

 

 

 

 

 

 

 

 

 

 

 

 

 

 

 

 


사유의 방

상설전시장으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엔 7개의 상설전시장이 있는 데 그 중 단연 필수인 곳.

반가사유상의 고요한 사유에 공감하는 전시실.

국립 중앙 박물관에 갈 때마다 흘러들어가는 곳이다. 

 

 

 

 

 

 

 

 

 

사유의 방은 삼국시대 6세기 후반과 7세기 전반에 제작된 우리나라의 국보 반가사유상 두 점을 나란히 전시한 공간. 

뛰어난 주조기술을 바탕으로 간결하면서도 생동감 넘치고,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근엄한 반가사유상의 모습은 인간의 생로병사에 대한 깊은 고뇌와 깨달음을 상징한다.

 

 

 

 

 

안녕하세요 23년에 또 왔습니다

 

 

 

 

 

 

 

 

 

 

 

 

 

 

 


지난전시

 

 

 

 

 

 

 

 

호랑이그림 2022

 

호랑이 그림 Ⅱ | 지난 전시

국립중앙박물관,호랑이 그림 Ⅱ o 전시장소: 상설전시관 서화실(202-2호·202-3호) o 전시기간: 2022. 5. 3.(화)-9. 4.(일) ※ 전시기간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o 전 시 품: <호랑이 그림 병풍>,

www.museum.go.kr

 

 

 

 

 

 

 

 

 

 

 

 

 

 

 

 

 

 

 

 

 

 

 

 

 

 

 

 

 

 


 

외규장각 의궤 그 고귀함의 의미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이벤트 티켓으로 관람

 

 

 

의궤란 무엇인가?

 

의궤는 조선시대 국가나 왕실의 중요한 행사가 끝난 후 그 전 과정을 정리하여 책으로 엮은 기록물.

한번에 3부에서 많게는 9부를 만들었는데, 그중 1부는 왕이 읽어보도록 올리고

나머지는 관련업무를 맡은 관청이나 국가기록물을 보관하는 사고로 보냄

왕에게 올린 것을 어람용, 여러 곳에 나누어 보관한 것은 분상용이라고 한다.

 

외규장각 의궤는 몇 권을 제외한 대부분이 왕을 위해 만든 어람용이다.

 

어람용 의궤 비단표지 놋쇠장식 ( 왕 )

 

왕이 열람을 마친 후 어람용 의궤는 왕실의 귀한 물건들과 함께 규장각 또는 외규장각에 봉안하였다.

후대의 왕들이 꺼내보면서 예법에 맞는 해아를 치를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왕을 위한 책 외규장각 의궤는 후색을 위한 모범적 선례이자 영구히 전해야할 왕조의 정신적 문화 자산이기도 했던 것이다.

 

요즘 의미로 왕을 위한 리미티드 에디션이라고 생각하면서 보면 더 재밌다.

 

 

 

 

 

 

 

서궐도안 경희궁을 그린 초안

 

 

 

 

 

 

 

 

 

 

 

 

 

 

 

 

 

 

 

의소세손의 장례과정

 

 

 

 

 

 

 

 

 

 

 

 

 

 

 

 

 

 

 

대장장이가 제일 부자

 

 

 

 

 

 

 

 

 

 

 

 

 

 

 

 

 

 

 

 

 

 

의궤와 실물 비교

 

 

 

 

 

 

 

 

 

 

 

 

 

 

 

 

 

 

 

 

 

 

시호 옥책 / 효명세자 왕세자 책봉 교명 .  둘 다 퀄리티와 디테일이 남다르다.

 

 

 

 

 

 

 

 

 

 

 

 

 

 

 

 

 

 

 

귀여운 우리 선조님들 보느라 다들 바빴다/ 영상으로 재현

 

 

 

 

 

 

 

 

 

 

 

 

 

 

 

 

 

 

 

 

 

 

 

 

 

 

 

 

 

 

 

 

 

관람후기 

굉장히 지루할 것 같았던 외규장각 의궤전도

막상 가보면 남녀노소 유리에 바짝 붙어 열심히 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기자기하게 모두 개성있는 모습에

한마음 한 뜻으로 선조님들 귀여워함.

 

 

네이버 예약 :: 외규장각 의궤, 그 고귀함의 의미

외규장각 의궤 귀환 10년 기념 특별전 외규장각 의궤, 그 고귀함의 의미 조선왕조의궤 중에서도 왕만 볼 수 있도록 만든 어람용 외규장각 의궤 프랑스로부터 외규장각 의궤가 돌아온 지 10년이

m.booking.naver.com

 

 

 

 

 

 

 

 

 

 

 

 

 

 

 

 

 

 

 

 

 

 

 

 

 

 

 

 


 

 

 

건물이 주는 공간감도
전시 내용이 주는 깨달음도
전시 구성이 주는 즐거움도 
생각보다 흥미롭고
갈 때마다  관심사가 다를 때  방문하기 때문에
보이는 것이 다른 곳 

 

갈 곳 없을때 그냥 가면 좋은 곳

 

 

 

 

 

 

 

 

국립중앙박물관

 

www.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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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 건강염려증이 도진 마미가 고로쇠 수액을 끊임없이 구매하셨다.

친구랑 얘기하는 도중 친구네 집도 마시고 있다는 고로쇠수액.  뭐지? 나만 잘 안마셨었나.

오아시스에서 판매해서 접근성이 좋아서 그런가 생각하며 홀짝홀짝 마신다.

이제 시즌 오프가 되고있어 얼마 남지 않았다! 

 


 

 

 

 

 

고로쇠 수액은 보통 해발 600m 이상~ 첩첩산중에서 구멍을 뚫어 채취한다.

미네랄이 천연수의 40배 칼슘이 많이 들어 있어 관절염,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

천연 이온음료로 물보다 흡수, 배성이 빨라 독소배출,  간장 신장 해독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달큼한 물맛.

처음 채취한 2-3일 보다 일주일 후 후숙해서 마시면 앙금이 생기면서 맛이 깊어진다고 한다.

냉장보관은 필수이며, 오픈 후에는 4일 이내로 마시도록 모든 고로쇠의 공통된 권장법이다.

 

 

로고쇠 수액을 한번 잠깐 마신다고 건강이 갑자기! 막 좋아지진 않겠지만

1-3월에만 잠깐 맛볼 수 있는 달큼한 맛이니 재미로라도 챙겨 먹으면

음료수 마시는 것보다는 가족들이 훨씬 건강해지겠지 생각한다.

 

 

 

 

 

 

 

 

 

 

 

 

 

 

 

 

 

 

 

 

 

 

 

 

인제고로쇠수액

내린천 휴게소에서 1.5l 6000원에 구입했던 것 같다.

인제 산골마을 해발 700m 이상 청정산악지역에서 친환경적으로 채취

2023년 첫 수액은 2월 10일 전 후 채취예정

농가에서 수확 후 24시간 저온냉장처리해서 판매

 

 

 

 

 

 

 

 

 

 

 

 

 

 

 

 

 

광양백운산고로쇠

오아시스 광양백운산 고로쇠 수액 1.5L 7500 > 6400

 

1~3월 해발 600~900m 에서 자생하는 고로쇠나무에 구멍을 뚫어 채취

채취지역 : 광양백운산 서울대학교학술림

물의 40배에 달하는 미네랄 성분

칼슘 63.8ml/l, 칼륨 67.9ㅢ/ㅣ, 망간 5.0ml/l, 마그네슘 4.5ml/l, 철, 아연, 염소, 당분 등 10여 종 미네랄 함유

유통기한   15일 (1,2월) /  10일 (3월)

 

 

 

 

 

 

 

 

 

 

 

 

 

 

 

 

 

 

 

 

 

지리산고로쇠수액

지리산 고로쇠는 해발 800m~1200m 구멍을 뚫고 코르크를 넣어 채취하는 천공법

이 제품은 오아시스에서 이미 품절이지만 네이버에서 다양한 고로쇠를 파니까

비교해 보고 마셔보고 싶은 것을 마시면 될 듯

 

 

 

 

 

 

 

 

 

 

 

 

 

 


인제보다는 광양고로쇠가 더 달큼했다. 물에 설탕탄 것 같은 이 달큼한 느낌은 모두 동일하게 나는데

아마 인제고로쇠는 바로 마셔서 더 그렇게 느껴졌을 수 있을 것 같다.

후숙 해서 마셨다면 다들 비슷비슷 심심하고 달큼할 듯.

 

평균 1.5리터에 6000원 전후면 마실 수 있다.  네이버에서 구매할 경우는 6개짜리 사면 무배에 더 저렴.

오아시스장바구니 담다가 가격 부족하면 담기.

각 지역에 방문하면 1-3월에는 그 장소에서 구매해 냉장보관했다가 오픈 뒤 부지런히 먹는 것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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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블루밍티 6종

 

언제나 선물하기 좋은 오설록 티세트

오설록 세작에 한동안 빠져서 구입해 먹곤 했는데 집에 들어온 차가 있어서 간단리뷰

 

 

 

 

 

 

 

 

오설록 멤버십/포인트

오설록은 제주도에 있는 티 뮤지엄으로도 유명한 아모레퍼시픽 계열의 브랜드다.

멤버십으로 가입할 경우에 아모레퍼시픽 통합회원이 되고 뷰티포인트도 적립된다.

온/오프라인 쿠폰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 멤버십 쿠폰은 등급산정 후 첫 로그인 시 6개월 분량이 일괄 지급되며, 미지급된 수량이 있을 경우 로그인 시점부터 1주일 이내 순차지급될 예정입니다.
  • 상반기 쿠폰북 - 1월 중순, 4월 초 / 하반기 쿠폰북 - 7월 초, 10월 초 발송됩니다.
  • 1+1 지정 음료 쿠폰의 경우 멤버십 산정 직전 6개월간 티하우스 메뉴 5회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발송됩니다.

 

 

오설록

오설록, 차와 제주가 선사하는 가치 있는 쉼

www.osulloc.com

 

 

개인적으론 달큼한 차를 별로 안 좋아해서 순수녹차, 영귤 티, 꿀배 티를 선호한다.

제주유채 & 꿀 티도 생각보다 쌉쌀해서 좋았다.

커피만 마시다가 지겨울 때 한번씩 타먹기 좋은 것 같다.

 

 

 

 


 

 

[티백2입증정] 오설록 프리미엄 티 컬렉션(8종x5입)/쇼핑백 동봉 : 오설록 본사직영몰

[오설록 본사직영몰] TEA FROM JEJU 오설록

brand.naver.com

현재는 본사 직영몰 6종은 판매하지 않으나

 8종x5개입 총 40개입 28000 > 21000 무료배송 이 진행되고 있다.  6종 일반 판매 23000원보다 더 저렴하게 진행중!!

스윗부케향 + 화산우롱차 2종류가 더 포함되어 있고, 쇼핑백도 동봉되는 도착보장 상품이니  추천 :) 

 

 

 

 

선물하기도 선물 받기도 좋은 오설록 티 선물세트

인사하러 갈 때 빈손 채워주는 좋은 선물라인이다.

 

 

 

그린티 롤케이크

 

오프라인이나 겨울에 구매할 경우엔 그린티 롤케잌도 함께 추천한다. 

 

오설록 카페에 가면 항상 시켜먹는데, 점점 크림이 줄어들어....아쉬움이ㅠ 예전의 롤케잌이 그립다.  살짝 얼은 상태에서 먹으면  맛은 좋은나 크기가 작으니 고려해서 구매하시길 ;)

24000원

 

오설록 그린티 롤케이크

오설록 제주 유기농 차밭의 녹차를 그대로 담은 그린티 롤케이크

www.osullo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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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당일치기 / 주말 / 가족 / 차량이동

 

서울에서 양양 고속도로를 타고 바로 도착하기 쉬운 동해는 낙산해수욕장이아닐까?

낙산은 낙산사라는 사찰 ,낙산해변, 송림 야영장까지 잘 어우러져있는 찾기도 즐기기도 베스트인 곳이다.

낙산은 얼마전에 숙박으로 다녀왔기 때문에 이번엔 속초당일치기를 갔다.

 

날은 좋은데 숙소예약은 안했고 내일 당장 갈 곳 없을때. 속초로 산책.

 

- 미리 간단히 요약하자면 - 슬렁슬렁 - 차타고 가서 밥먹고 산책하고 커피마시고 돌아온 이야기-

 

 

 

 서울에서 오전 7시 전 출발 12시간만에 돌아온 루트

ktx를 타고 동해를 가면 강릉, 정동진, 묵호, 동해 아랫쪽으로 흘러가게 되고

비행기를 타면 양양안에서 동호, 하조대 해변으로

차를 타고 동해로 가면 낙산이나 속초, 고성으로 목적지를 정하게 되는 것 같다.

 

차량으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타고 설악산 주변을 돌아 서울로 돌아오는 코스로 간단하게 다녀온 일정이다.

 

 

 

 

 

 

 

서울 출발 ( 07 : 00 이전 )

휴게소는 자주 들러서 호두과자를 필수로 먹는 편이다.

 

 

 

 

 

 

 

 

 

 

 

 

청초수물회 ( 09 : 30 )

3월초 주말 / 주차장 여유있음. 

10시 오픈 - 대기표는 미리 나눠준다.

10시 전에 많은가족이 모이지만 내부가 넓고 준비가 잘 되어있어 음식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전면이 청초호를 바라보고 있어 특 트인 실내에 어른들도 좋아하시는 곳.

 

 

 

 

개인적으로 붉은대게살 비빔밥을 기대했는데 가장 만족도는 낮았다.

섭국, 물회, 오징어순대 다 특별한맛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정갈하게 잘 나오고

맛있게 비워냈다 :)

 

오징어밥식해는 맛있어서 쿠폰을가지고 청담젓갈로 구매하러 갔는데 오징어젓갈,청어알을 따로 팔고 있었다. 

매장에서만 살 수 있는 듯? 그래도 내용물이 가득 들어있어서 해피해피 :) 재구매의향있음!

 

메리고라운드카페

1층 카페도 예쁘게 꾸며놔서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 산책길도 잘 조성되어있고, 우리가 갔을땐 운영은 하지 않았지만

포토존으로 잘되어있는 회전목마.

 

 

 

 

회센터 이외 고민했던 곳 들  > 청초수물회 / 속초항아리물회 / 아바이회국수 / 봉포머구리집 / 송이향 / 감나무식당 등등

 

 

 

 

 

 

 

 

 

 

 

 

 

 

 

 

 

 

속초해수욕장 ( 11 : 00 )

공영주차장이 잘 되어있어 주말오전 11시 정각에 들어갔는데 충분히 여유롭게 주차할 수 있었다.

겨울방문이라 한산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바닷가 구경하고 둘레길은 반정도만 돌고 카페에 다녀왔는데 딱 2시간4분 1000원이 부과되었다.

캐스퍼 경차할인60%로 400원만 결제! 해수욕장이 코앞인데 주차장이 이렇게 저렴하다니

재방문의사가 하늘로 치솟는다.

 

* 오후 1시쯤 나오는데 그때는 주차장이 모두 차 있어서 무한대기 중이었다. 참고-

 

 

 

 

 

 

속초외옹치항둘레길 

 

 

 

 

 

 

 

 

 

 

 

 

 

 

 

 

 

 

 

 

 

 

 

 

 

 

에이플레이스카페 ( 11 : 50 )

 

밥을 먹었으니 커피를 마셔야한다.

속초아이 대관람차 있는 건물에도 카페가 있었는데 그곳도 뷰가 좋았을 것 같다. 

우리는-

좀 한적한 카페를 가고 싶어서 걷다보니 나온 곳이다.

아직 앞쪽이 공사중이라 복잡하긴한데  4층 루프탑도 있어서 머물기 좋았다.

숙소도 겸하고 있고, 주류도 판매하기 때문에 재방문 꼭 하고 싶은 곳 ! 

책도 읽고, 그림도 그리고 수다도 떨고 오전 방문이라 그런지 조용했다.

 

 

 

 

 

 

 

 

 

 

 

 

 

 

 

 

 

 

 

 

 

 

 

 

 

 

 

 

 

 

 

 

 

설악산책 ( 13 : 30 )

처음 건물을보자마자 어.. 롱샹성당..?

르꼬르뷔제의 건물을 닮은 곳.

 

 

 

 

복합문화공간 (구 설악문화센터)이다.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1만여권의 도서를 열람할 수 있다. 북카페 산책, 한식당 화반, 울산바위 뷰 소리카페 등과 세미나실 지하의 음악연습실이 있다.  소리카페에서 울산바위뷰를 감상하며 지내가 오려고 했는데, 주차장에 들어서자 마자 실내에 들어가지 않아도 전경이 보이는 곳 이었다. 저어 머얼리. 첩첩 산중에 있는 곳 인줄 알았는데 가보니 고지는 아니었다. 이 날은 날씨는 좋았는데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었는지 희미하게 울산바위를 볼 수 있었다.

맑은 날이라면 오가며 들러보자

 

 

 

 

 조용하길 원하는 여행자를 위한 휴식처

 

 

 

 

 

 

 

 

 

 

 

주민들이 부러워지는 문화공간. 

카페에서 바로 오게 되는 바람에 커피는 더 마시진 못하고

잠시 들러 도서를 열람하고 건물, 전시작품들을 구경하였다. 

실내에는 식당 화반이 있고 건너편엔 초당본점, 궁중해장국 등 식당이 있어서 식사를 해결하기좋다.

 

 

Tip. 주변에 발해역사관, 속초시립박물관, 국립산악박물관이 있으므로 일정에 여유가 되면 들러서 프로그램에 참여해도 좋을 것 같다. 차로 조금만 이동하면 sns에서 핫한 소노펠리체가 있고 연식이 있지만 온천수가 나온다는 아이파크 콘도도 있다 :)

 

 

 

 

 

 

 

 

서울로 출발 ( 15 : 00 )

이제 다시 서울로 가면 저녁 7시전에 도착한다. 

여름에는카페나 설악산책에서 보내는 시간을 조금 할애하여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한두시간 즐기면 될 것 같다 :)

특별할 것 없는 소소한 나들이하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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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를 잘 읽지 않게 되는 요즘

인스타에서 각종 정보들을 얻고 방문한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도 팔로우를 해놨는데

어느날 도서관이 재개관한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언젠간 한번 가봐야지 생각만 했는데

하늘이 너무 맑았다.

 

 

 

 

 

 

 

 

 

 

 

 

 

산책길을 따라가거나 코끼리열차,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도서관에 갈 수 있다.

 

 

 

 

 

 

 

 

 

 

 

 

 

 

 

 

 

 

 

 

 

 

 

 

 

 

 

 

 

 

 

 

 

매표소에서 좌측 물품보관함이 있는 쪽에 도서관이 있다.

 

 

 

 

 

 

 

 

 

 

아트라이브러리

과천관은 1986년 개관과 함께 미술도서실도덕수궁관에서 이전하였다.

약 25,000여 권이 미술도서를 열람할 수 있으며 약 52,800권을 소장하고 있다.

 

 

가장 큰 장점은 관람하지 못했던 도록들을 볼 수 있으며

관람했었지만 포스터나 엽서로 팔지 않았던 도록들도 다시 한 번 볼 수 있었다.

건축, 예술 다양한 분야의 원서들도 읽을 수 있으며

예대 도서관 만큼 자료를 얻기에 좋은 곳이다.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가 뭔지 잘 모르겠다면

소파쪽 공간으로 가서 분야별 정기간행물(잡지)들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트렌드를 한 눈에 알 수 있고, 매번 사서 쌓아놓기 힘든 다양한 정보들을 

쾌적하고 한가하게 접할 수 있다.

 

 

 

 

 

 

중간중간 예쁜 사다리가 있어 사용 할 수 있으며

와이파이 제공, 콘센트와 무선충전을 할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있다.

 

이날은 루이스칸원서 /  데이비드호크니 전시도록 / 쓰레기사용설명서 도록 / 공장 굴뚝에 예술이 피어오르다

두 시간정도 읽고왔다. 예전에 보았던 전시와 보지 못했던 전시. 보았던 자료와 처음보는 책.

이런 자료들은 타 도서관에서는 검색도 되지 않아서 늘 안타까웠는데.

앞으로는 미술도서관에서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루트가 생겼다.

대여와 주말에는 운영을 안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 아쉽지만.

대공원에 온다면 미술관에 꼭 들리는 것을 추천한다.

 

 

 

 

 

 

 

 

 

 

 

 

 

 

 

 

 

 

 

 

 

토.일요일 공휴일 등 교통이 혼잡할 경우 운행되지 않는다.

 

 

 

 

 

 

 

 

 

 

 

 

 

 

 

 

 

 

 

 

 

 

 

 

 

 

 

 


 

 

 

 

버스를 타고 창밖을 보는데 그제서야 생각했다.

'어 나 왜 책만보고 내려가지...? 전시 뭐하지!?'

 

 

 

 

 

 

 

 

 

 

 

 

,....!!!!

 

 

 

 

 

 

 

 

 

 

 

 

 

 

 

 

 

 

 

 

 

 

버스타고 다시 올라가서

모네와 샤갈 그림 여유롭게 관람했다. 

마지막 회차. 럭키데이 :)

 

 

 

 

 

 

 

 

 

 

 

 

 

 

 

 

 

 

 

 

 

 

 

 

 

 

 

 

 

 

 

 

 

에코백 후기

 

 

선착순 100명 에코백증정

인스타에 올라온 오픈글에서 도서관라벨이 붙은 에코백 사진이 있었다.

 

 '예쁘다 -  선착순이면 오픈런하고 끝나겠네'

 

생각지도 않다가 인스타를 켜보니 게시물이 100명이 되지 않아 고민에 빠졌다. (어라?)

언덕길을 오르며 물어물어 느즈막히 끝번호로 받게된 에코백 

 

검은색을 골랐는데 꼭 계원예대 굿즈같다. 그레이도 콘크리트 같고 예뻤다.

 

바로 못 고르는 민폐를

 

 

 

 

 

 

나중에 미술가게에서 팔려나  싶어 후기를 남기자면

 

아쉬운 점은

- 라벨을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좋지 않았다 종이처럼 구겨진다.

- 아트라이브러리 폰트가 (갠)취향이 아니다.

 

가방은 받고나선 내부가 더 마음에 들었다.

 

- 뭐든 다 들어간다. 보부상가방

- 책은 대여해서 가져올 수 없지만 책을 잔뜩 넣어도 될 법한 튼튼함.

- 안쪽에 두 곳의 주머니가 있는데 무려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케이스가 들어간다.

-  똑딱이 단추가 벌어지는걸 막아주며 포인트색으로 바이어스 마감되어있다.

 

 

 

 

미술도서실 에코백

 

 

 

 

 

 

 

 

 

 

 

 

 

 

 

 

 

이날 갑작스럽게 방문하느라 공복에 언덕길에

책읽다가 전시관람에 정신이 너무 없었는데

안내해주신 모든 분들이 너무나도 친절하셔서

미술관 너무 재미나게 놀다왔다. 

멍하게 가도 찰떡같이 안내해주심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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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매달 10, 20, 30일 1회씩 총 3회 ( 각각 다른 제휴사 ) 할인/이용 바코드 제공

대상 : 만 13세~ 34세 T멤버십 SILVER이상 고객 이용할 수 있음

방법 : Tmembership 앱다운 > 0day >  9시에 오픈 > 쿠폰 받기 

           우측상단 목록클릭 > 맨 아래 MY > 혜택쿠폰함 바코드 사용

 

 

 

 

 

처음 쿠폰을 받았던 것이 22년 10일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였다.

이용한 제휴사들-

 스타벅스, 인생네컷, 다이소, 메가커피, 멕시카나, 아마스빈, 와플대학, 할리스커피, 던킨, 쥬씨, 엔제리너스, CU

운이 좋게도 럭키드로우 맘마미아 뮤지컬에 당첨되어 오래간만에 뮤지컬관람 : )

 

 

 

 

 

 

 

 

 

무한으로 앞에 1명 있는 오류로 커피 실패했었던 날 / 늦게 클릭했는데 커피 성공한 날 

 

 

 

 

 

 

 

0day 혜택으로 신난 발걸음

 

 

 

 

 

 

 

 

 

항상 첫 혜택으로 보이는 공연 초청 혜택은

다른 혜택과 중복으로 응모가 가능하다. ( 제세공과금 + 신분증사본 제출해야 함 )

후기는...다음게시물....후

 

 

 

 

 

 

0day 이용후기

0day의 목적은 젊은 세대에 브랜드 이용을 확장시키기 위함일 것으로 생각된다.

나 같은 경우는 30대이며 와플대학, 아마스빈을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이용해 보게 되었다.

저렴한 가격에 기대이상으로 다양한 메뉴가 있는 것을 알게되어 좋았다 :) 

지점위치도 알게되었고 운이 좋게도 방문매장마다 사장님들도 친절 + 음식도 만족도가 높았음!

공차할인 안할 땐 아마스빈가야지 커피도 팔았다.

 

 

한줄후기 

스타벅스 / 작업할 때 감

인생네컷 / 2장 아직 미사용

다이소 /살림살이 나아짐 

메가커피 /  2장 맛나게 마심 

멕시카나 / 멕시카나 진~짜 백만년만에 먹은 듯

아마스빈 / 어린이들 음료수집인줄 알고 안갔었는데 감동

와플대학 / 기본와플이 생각하던 모습으로 나온다!

할리스커피 / 책 잘 읽고옴

던킨 / 까먹고 못씀 _유효기간 잘 봐야함 ㅠ

쥬씨 / 더운날 맛있게 먹음

엔제리너스 / 반미세트 아직 미사용

CU / 백종원도시락 처음먹어봄!!  바싹불고기한판 맛있다

 

 


가족할인+ 선택약정할인 + 0 day혜택을 이용하면 ..  나 올해는 통신사에서 돈받고 이용하는 걸 수 도...?

처음보다 체감 혜택은 줄었지만 청년대상 광고효과는 좋은 것 같다 :)

뮤지컬도 보고 와서 올해 통신비는 무료인 기분으로 살 듯

다음달 혜택은 뭐가 나올지 궁금하다

 

고마워요

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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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정원 프로젝트: 달뿌리‒느리고 빠른 대화»  2년에 걸쳐 과천의 사계절을 담아낼 예정이다. 바람과 일조량에 따라 수시로 변화하며, 탄생과 소멸의 순환을 보여줄 정원을 통해 자연의 순리와 생명력을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정원 디자이너 황지해가 선보인 달뿌리‒느리고 빠른 대화의 제목은 한국 전역 하천가에서 자생하는 '달뿌리풀'의 이름에서 따온 말이다. 동시에 프로젝트가 자리한 건물의 원통 형태가 식물 줄기의 물관과 유사하다는 데에서 착안하여, 원형정원이 하늘의 달을 지탱하는 뿌리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MMCA 과천프로젝트 2022: 옥상정원»에 선정된 조호건축(이정훈)의 시간의 정원(Garden in Time)은 열린 캐노피 구조의 대형 설치작품이다. 계절과 날씨에 따라 작품에 투영되는 빛과 그림자의 변화는 '자연의 순환', '순간의 연속성', '시간의 흐름' 등을 시각화하며 자연의 감각과 예술이 공명하는 시공간을 펼쳐낸다. 시간의 정원은 과천관을 둘러싼 드넓은 자연을 더욱 극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시각적 장치인 동시에 자연을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공감각적 경험의 장소를 제안한다.

 

 

- MMCA 전시소개글


 

 

 

 

 

 

 

 

 

 

 

 

포스터를 보고 한번 가보고 싶다 생각만 하다가 도서관에 간 김에 - 관람한 김에 - 시간의 정원까지 풀코스로 즐기고 왔다. 

 

매표소에서 옥상정원을 가고 싶다고 얘기하면 티켓을 발권해 주신다.

중정에는 백남준작품 다다익선이 있는데 목금토일 14:00-16:00만 작동된다고 한다.

원형램프를 따라 올라가면 미술관의 공간감을 가장 크게 느낄 수 있으며 중간에 전경도 볼 수 있다.

오르는 길을 영상으로도 찍었지만 직접 가서 경험해 보는 게 좋을 것 같다 :)

 

 

 

 

 

 

 

 

 

 

 

 

 

 

 

 

 

 

 

 

 

동그라미 쉼터

2층 원형정원이 있는 곳으로 가면 정원보다 눈길이 가는 곳이 있는데

동그라미 쉼터라는 순환길로 먼저 들어설 수 있다.

주중이라 그런지 한적하고 조용하고 따듯한 곳

각종 정원에 관련된 책들과 좌석들이 있으며,

창문에는 원형정원에 심어있는 식재들에 관한 설명이 붙어 있다.

동그라미 쉼터는 전시로 소개되어있지 않아서 몰랐던 공간인데

개인적으로는 이 공간이 더 좋았던 것 같다. 

정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책 한 권 골라서 아늑하고 조용하게 즐길 수 있는 쉼터이다.

미리 알았더라면 몇 권 읽어보고 싶었는데 도서관에서 시간을 써버려서 돌아보고만 나왔다.

 

 

 

 

 

 

 

 

 

 

 

 

 

 

 

원형정원

야외관람이라 우산이 구비되어 있다

 

겨울날이라 인간의 개입이 최소화된 원초적인 자연의 모습이 더 와닿는 기분이었다. 

 

 

 

 

 

 

 

 

 

 

 

 

 

 

시간의 정원

매직아워엔 더 공명하는 느낌이 와닿을 듯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 전시를 관람할 일이 생긴다면

새 단장한 도서관, 동그라미쉼터와 시간의 정원까지 조금 더 거닐어 보는 것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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